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29
사회

쌀박물관, 11월11일 '가래떡데이' 홍보 실시

기사입력 2010.11.11 20:36 / 기사수정 2010.11.11 20:3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래떡데이(11월 11일)를 기념하여 쌀박물관(www.rice-museum.com)에서는 많은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거리홍보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퍼포먼스는 젊음의 메카라고 불리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와 직장인의 유동인구가 많은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펼쳐졌다.

쌀박물관은 홍보를 위해 가래떡데이 홍보 스티커가 붙은 떡을 2천명 이상의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벤트를 시작하기 전 쌀박물관 트위터(@ricemuseum)를 통해 먼저 알리고 당일 행사 도중에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과의 소통에 중심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가래떡데이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쌀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젊은 세대의 인식을 제고하고 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지정된 날이지만 과거에는 대기업 중심의 상업적 마케팅에 밀려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올해는 더욱 다양해진 온라인 이벤트와 오프라인 기념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특히 쌀박물관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래떡데이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 이벤트는 가래떡을 이용한 여러 가지 요리법도 제공하고 있어 유용하다.

오늘 오전 11시 11분에는 쌀박물관 트위터를 통해 가래떡데이 맞이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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