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R2M'이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
3일 웹젠 측은 신작 모바일 MMORPG ‘R2M’에 신규 서버 ‘크로노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R2M’의 신규 서버 크로노스는 12월 03일(목) 오후 7시 부터 접속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크로노스’는 기존 서버와는 다르게 ‘번호 연동 서비스’에 가입된 계정만 이용이 가능하다. 계정과 휴대 전화번호를 연동하는 기능인 ‘번호 연동 서비스’는 가입되어 있지 않은 계정의 게임 이용을 제한해, 비정상 게임 이용자의 접속을 막고 회원들의 원활한 게임 이용을 돕는다.
웹젠은 지난 11월 19일부터 신규 서버 출시를 기념한 사전예약 접수를 진행했다. 웹젠은 서버가 출시되는 12월 3일에 사전예약 접수시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성장 의뢰소 스크롤’과 '콜포트의 환영 목걸이(컬렉션)', '성장 상자'를 얻을 수 있는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회원들은 획득한 '성장 의뢰소 스크롤'을 통해 40레벨부터 참여 가능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경험치, 강화 장비 획득 등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영웅 변신 스크롤, 골드, 사냥에 도움을 주는 각종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는 '성장 상자'를 통해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R2M'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가 '크로노스' 서버에도 적용된다. 신규 서버에서 생성한 신규 캐릭터를 이벤트 던전 '벨제뷔트의 정원'에서 사냥하면 빠른 성장과 다양한 보상 획득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웹젠은 ‘R2M’의 늘어나는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들의 원활한 게임 이용을 위해 신규서버를 꾸준히 추가하고 있으며, 대규모 PVP 컨텐츠 '스팟 쟁탈전'을 업데이트 하는 등 게임내 즐길거리를 확장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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