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이가은이 배우로서 첫 도약,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이가은의 첫 주연작 영화 ‘모텔리어’는 “이거 너 얘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감을 자아내는, 모텔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짜릿하게 펼쳐지는 2030을 위한 섹시코믹 솔직공감 옴니버스 영화.
이가은 극중 호텔 관광과를 졸업하고 모텔에 취업한 유다희를 연기한다. 자신의 직업에 사명감을 느끼는 인물로 모텔에서 일어나는 각양각색의 사연들을 남몰래 팟캐스트로 전달, 다양한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펼쳐내며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가은의 영화 진출 소식은 더욱 특별하다. 첫 영화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주연자리를 꿰찼기 때문. 배우로서 이가은의 모습은 물론, 지금껏 보지 못했던 이가은만의 매력이 다채롭게 펼쳐질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가은은 2012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Flashback’으로 데뷔해 2019년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의 캐스팅 소식부터 유튜브 채널 ‘가은데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가은이 출연하는 영화 ‘모텔리어’는 오늘 3일(목) 최초 개봉하여 IPTV(SK B tv, LG U+tv), U+모바일TV, 홈초이스, wavve, 네이버 시리즈 온, TVING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곰TV, 왓챠에는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모텔리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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