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발레무용가 윤전일이 아내 김보미의 출산 직전 상황을 전했다.
윤전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이 제일 예쁘고. 제일 아름답다!!!! 내가해줄수있는게없어..속상하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미가 출산을 위해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전일은 출산 준비 중인 아내를 바라보며 제일 아름답다고 말하는가 하면, 해줄 수 있는게 없어 속상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전일은 김보미와 지난 6월 결혼했다.
이하 윤전일 글 전문.
오늘이제일이쁘고.
제일아름답다!!!!
내가해줄수있는게없어..
속상하지만..
#출산준비
#11개월
#예정일날딱맞춰서나올수있다는심쿵
#40주
#12월2일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전일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