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日 동시 데뷔' T1419, SNS 채널 오픈…"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MLD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공식 팬카페와 개인 SNS 채널을 오픈했다.

지난 1일, T1419는 정식 데뷔에 앞서 공식 팬카페와 멤버별 개인 SNS 채널을 동시 오픈하고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분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T1419의 공식 팬카페와 멤버별 개인 SNS 채널을 오픈했다”며 “앞으로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의 다양한 소식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T1419는 본격 데뷔에 앞서 지난 16일 웹예능 ‘데일리어스’(Daily Us)' 론칭을 비롯해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를 공개. 뮤직비디오 공개 4일 만에 약 700만 뷰를 기록하며 초특급 프로모션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 T1419는 지난달 20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에서 타이틀송 'ROW' 발매를 비롯해 약 60분간의 단독 콘서트급 공연으로 전 세계 4000여 명의 관객을 운집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9인 9색 매력과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1419는 MLD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이 손잡고 선보이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T1419는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1419는 2일 오후 네이버 V T1419 채널을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