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주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신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호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호콕'이란 호텔에서 혼자 머물며 여유를 즐긴다는 뜻의 단어다. 이를 인증하듯 사진 속 신주아는 호텔 방으로 짐작되는 실내 공간에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고 있다.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신주아의 시크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로 알려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임성한 작가와 인연으로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특별출연하며 오랜만에 배우로 활동 복귀를 알리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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