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BL(boys love)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 측은 손우현과 김강민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완벽한 비주얼과 타고난 재능으로 데뷔 이래 단 한 번의 하락세도 없었던 자타공인 톱스타 강서준(손우현 분)과 흔들리지 않는 뚝심으로 목표를 향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훈남 셰프 한지우(김강민)의 강렬한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사진 속 손우현은 어디에서도 반짝반짝 빛이 나는 톱스타 강서준에 완벽 빙의된 모습이다. 극중 주류 브랜드 광고 모델을 연기하는 손우현은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여심을 뒤흔드는 강렬한 눈빛으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우현과의 시너지 폭발 로맨스를 연기할 김강민의 캐릭터 스틸도 눈에 띈다. 훔치고 싶은 미모를 자랑하며 훈남 셰프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신예답지 않은 깊이 있는 눈빛과 청량미 가득한 화사한 매력으로 지금껏 그려졌던 셰프 캐릭터 계의 새로운 계보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더불어 우월한 기럭지와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훈훈한 비주얼로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역대급 강렬한 케미를 예고한다.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직업인데도 불구하고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나의 별에게’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다. 극을 이끌어갈 두 사람이 선보일 ‘심쿵’ 브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더불어 위태롭기만 한 열여덟 청춘의 심쿵 브로맨스를 그리며 지난 5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의 각종 플랫폼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던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연출한 황다슬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들었다.
‘나의 별에게’는 손우현, 김강민, 전재영, 뉴키드 진권 등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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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