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연하 남편의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거 신랑이 티비 광고 보고 거북목을 치료해보자며 주문했는데 턱만 엄총 조이고 뭐가 되는 건지. 발음도 안 되고ㅋㅋ 이거 되는 거 맞아요?"라는 글과 동영샹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준희는 남편이 거북목 치료를 위해 사온 선물을 착용한 채 폭소하고 있는 모습.그는 "신랑은 15분만 하면 목이 펴진다는데 턱이 너무 아파요. 여보 나 살려줘"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