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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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전종서 '콜', 알고 보면 더 섬뜩한 장면들 '미공개 스틸'

기사입력 2020.12.02 10:26 / 기사수정 2020.12.02 10:2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넷플릭스 영화 '콜'(감독 이충현)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먼저 국내 매체들은 극한의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콜'의 장르적 재미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성한 박신혜와 전종서를 향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몰입감을 더하는 두 배우의 열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국내외 시청자들은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스릴러의 등장에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고, 해외 시청자들 또한 신선한 스릴러 영화의 등장에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박신혜, 전종서의 호연과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콜>이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금기를 깨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서연(박신혜 분)과 영숙(전종서)의 긴장감 가득한 대결을 담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운명을 볼모로 광기를 드러낸 영숙에게 애원하고 있는 서연과 서스펜스를 한 층 배가시키는 전종서의 섬뜩한 눈빛이 극한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그들의 선택으로 운명이 바뀌게 된 서연 엄마(김성령), 신엄마(이엘) 그리고 딸기 농장을 운영하는 성호(오정세)도 담겨 있어 이들에게 닥칠 앞날에 궁금증을 더한다.

'콜'은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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