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팬클럽, 중국-일본-필리핀서 생일 축하 광고 공개

방탄소년단(BTS) 진의 12월 4일 생일을 앞두고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필리핀 등에서도 진의 생일 축하 광고가 공개되고 있다.

진의 중국 팬덤 ‘차이나진바’는 진의 생일을 맞아 “12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국 각 대도시 대형 쇼핑몰에 110개 투명스크린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12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베이징 26개 영화관에 회당 15초, 일 90회, 총 212개 LCD 스크린 광고를 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4일 하루 동안, 상하이 유니버셜 스튜디오 조이폴리스에 LED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진의 홈마스터와 진의 일본 서포터즈, 일본 아미들은 “도쿄 신주쿠 ‘YUNIKA VISION’에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디지털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오사카 ‘TSUTAYA EBISUBASHI HIT VISION’에 12월 6일까지 디지털 광고가 게시된다.

이밖에 진의 필리핀 팬들은 필리핀 ‘몰 오브 아시아’ 빌딩에 12월 6일까지 영상 광고를 공개한다.

이처럼 진의 생일을 앞두고 국내외 팬들 모두 축제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진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진 팬클럽-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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