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권민아는 "12월 평탄하고 평범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권민아는 "쓰레기 창녀 죽어라 정신병자 올해 가장 많이 읽은 말.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오래 살아요. 그러니까 저 조금만 덜 살게 해주세요 불사신 될 것 같아요"라고 당부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 탈퇴했다. 최근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뷰티 사업을 시작한다고 알린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권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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