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김소연이 윤종훈의 이혼 통보를 거절했다.
1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하윤철(윤종훈 분)이 의료 사고를 내며 천서진(김소연)의 도움을 받게 됐다.
하윤철은 다친 손으로 VVIP 수술에 들어가 의료 사고를 냈다. 징계 위원회를 열겠다는 병원장에게 천서진은 "의료 과실을 입증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라면서 원장을 압박했다.
하윤철은 천서진에게 "도움 필요없다"고 말했다. 천서진은 "당신은 나 없으면 안 된다. 우리는 누가 뭐래도 부부다"라고 말하며 천서진은 주단태와의 불륜은 "별일 아니다. 교통사고 같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혼하자는 하윤철에게 천서진은 "당신 지금 상황 쉽지 않다. 내가 돕지 않으면 이번 사고를 개인 과실로 몰고 갈 거다. 당신은 의사 면허도 취소되고 완전 매장될 것다. 집도 양육권도 절대 못 가져간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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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