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배슬기가 결혼식 하루 전날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Job콜이야! 무엇이든 시켜보살'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배슬기는 출연 소감에 관해 "오랜만에 토크쇼라 떨린다. 내일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더 떨린다"라고 밝혔다.
이후 MC 박나래는 배슬기에게 "내일 결혼이 맞냐"라고 물었다. 박나래와 김숙은 "부담스럽다. 그냥 가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심리섭과 결혼하는 배슬기는 MC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했고,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정신없기만 했지, 내가 결혼한단 생각이 잘 안 든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정겨운, 공형진, 노형욱, 이만복은 오랜 공백기에 관해 밝혔다. 정겨운, 공형진은 2017년이 마지막 활동이라고 했고, 이만복은 "저는 공백기가 한 20년 된 것 같다. 다큐멘터리에서만 부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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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