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난조' 유인나,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컨디션 난조로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던 유인나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1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유인나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유인나는 오늘(1일) 오전에 열린 영화 '새해전야' (감독 홍지영)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터.

당시 소속사는 "어제 밤부터 몸이 좋지 않아 '새해전야' 제작보고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로 12월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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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