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비니가 톡톡 튀는 진행으로 ‘차세대 MC’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비니는 지난 10월 23일 첫 방송된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 집’ 공식 유튜브 채널의 신규 콘텐츠 ‘오마이집’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오마이집’은 인테리어에 관련한 의뢰인의 고민을 상담해주며 각 고민에 따른 솔루션 및 인테리어 팁을 전수하는 코너다.
비니는 평소 ‘똑순이’라는 별명답게 매회 의뢰인의 고민을 정확하게 짚어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차세대 MC 꿈나무'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한 자신의 생각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첫 진행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마이걸의 보컬 비니는 단발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멤버로 비주얼과 싱그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모아왔다. 또한 비니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아왔다. 또 웹드라마 `귀신이 산다`, ‘썸툰 2020’에 출연해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두각을 드러냈다.
오마이걸의 비니가 MC로 활약하고 있는 ‘오마이집’은 매주 금요일 ‘오늘의 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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