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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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두 아들 "코로나19 먹어버렸으면 좋겠어" (노필터TV)

기사입력 2020.12.01 15:42 / 기사수정 2020.12.01 15: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나영이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지난달 29일 개인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두 아들과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김나영은 두 아들의 어린이집 하원을 함께했다. 두 아들은 차에 타서 동요를 부르며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이때 첫째 아들 신우가 김나영에게 "나는 지렁이가 코로나를 먹어버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신우의 말을 되물었고, 신우는 "응"이라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 

이어 둘째 아들 이준이는 "나는 코로나 먹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우는 "공룡이 잡아먹어야한다고 그랬다"며 이준이의 마음을 대신 설명했다. 

그러자 김나영은 두 아들에게 "코로나 좀 없애줘"라고 요청했고, 두 아들은 "빠샤빠샤"를 외쳐 엄마를 웃게 만들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나영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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