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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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박수영), 풋풋한 고3시절 추억 "이제 30대라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01 13:55 / 기사수정 2020.12.01 13:5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리지(박수영)가 과거를 추억했다.

지난달 30일 박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3 19살 #압구정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영은 화사한 미소와 함께 교복을 입은 채 풋풋함을 자랑하고 있다. 

박수영은 "10대 때 데뷔해서 이제 30대라니 시간 빠르당...저땐 얼굴 빵떡인 게 싫었는데 지금은 그립구만"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박수영은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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