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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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태환, 전복회부터 팔뚝만한 생선까지…완도 해산물 먹방 (바다경찰2)

기사입력 2020.12.01 11:50 / 기사수정 2020.12.01 11:50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바다경찰2’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완도 해산물 먹방을 펼친다.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바다경찰2’에서는 신임 경찰 4인방의 군침 폭발 완도 해산물 먹방이 공개된다.

이날 노화파출소의 첫 근무를 마친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은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뚫고 보길도에 위치한 하숙집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미소, 정, 손맛이 일품인 어머니와 신임 경찰 4인방에게 자상한 형이 되어줄 아들이 있었다고. 하숙집 어머니와 아들은 신임 경찰 4인방이 돌아오기 전부터 완도의 각종 싱싱한 해산물로 먹거리를 완성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된 신임 경찰 4인방의 첫 저녁 식사 시간. 서울에서는 비싸서 먹기 힘든 전복회가 애피타이저로 나오는가 하면, 웬만한 남자 팔뚝보다 더 튼실하고 두꺼운 덕자(대형 병어)로 만든 조림, 전복 버터구이 등 먹음직스러운 완도 해산물 메뉴들이 한 상 가득 차려졌다. 여기에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김치까지. 신임 경찰 4인방은 너나 할 것 없이 감탄하며 먹방을 시작했다고 한다.

오도독오도독 맛있는 ASMR이 난무하고 “정말 맛있다”라는 감탄이 쏟아진 신임 경찰 4인방의 첫 저녁 식사. 클래스가 다른 완도 해산물 밥상과 군침 폭발 먹방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바다경찰2’은 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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