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현 소속사와 세번째 재계약을 완료했다.
1일 에스드림이엔티는 김미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미려는 2017년 현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와 첫 전속계약을 맺었고, 이번 재계약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김미려는 최근 종영한 MBN '보이스트롯'을 통해 개그맨·가수의 진면목을 선보였으며, Mnet '부캐선발대회'에서는 '18K'로 데뷔를 마쳤다.
또 JTBC '장르만 코미디'에서는 본캐인 개그우먼으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최근 유튜브 '단박맨'을 통해 여야의 다양한 정치인들을 만나며 진행자로 활동 영역도 넓히고 있다.
에스드림이엔티는 "김미려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벌써 세 번째 재계약을 맺었다. 앞으로도 에스드림이엔티와 김미려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활동 영역을 더욱 다양하게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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