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미나가 미모를 자랑했다.
미나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방송 겸 화보 촬영하느라 며칠 폴에서 운동하고 당일 날 시간이 없어서 쉐이크만 먹었더니 오후에 얼굴살이 쏙 빠졌네요"라며 글을 올렸다.
미나는 "결혼식 날 이후 처음 이렇게 갸름해졌어요ㅎ 살 빠지니 메이컵도 더 잘 받고 밤에 집에 와서 화장도 안 지우고 셀카 삼매경 ㅎ 냥이들 총출동. 이틀 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미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미모를 발산했다. 반려묘들을 안고 미소를 짓기도 했다.
미나는 17세 연하 배우 류필립과 결혼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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