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유비가 2년 연속 '2020 MAMA'의 시상자로 나선다.
30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유비는 12월 6일 열리는 ‘2020 MAMA’(2020 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석한다.
이유비는 2년 연속 참여하게 되며 비중있는 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유비는 예능 '개는 훌륭하다', '셀럽뷰티2', '팔로우미12', 영화 '이웃사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유비 외에도 강한나, 고보결, 김지석, 박규영, 배정남, 변우석, 양경원, 이도현, 이상엽(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이정재, 박서준, 엄정화, 이다희, 공명, 전미도, 정경호, 유연석, 윤박 등이 'MAMA’의 시상자로 총출동한다. 송중기는 호스트로 시상식을 이끈다.
올해 12번째를 맞는 '2020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CJ ENM은 "CJ의 문화 역량과 기술이 집대성된 글로벌 음악 축제로 매년 혁신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MAMA가 올해는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음악 축제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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