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동국 딸 재시, 재아가 쌍둥이 자매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동국 딸 재시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누리꾼은 재시에게 단발 사진을 요구했고, 재시는 단발 스타일의 가발을 쓴 셀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재시는 새침한 매력을 뽐내며 단발 소녀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작은 얼굴 가득 앙증맞게 자리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시는 이후 해당 스토리에 대한 쌍둥이 재아의 반응을 공개했다. 재아는 "이건 진짜 아니다 야"라며 재시의 사진을 냉정하게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재시, 재아 그리고 막내 시안은 30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의뢰인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재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