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팀다이나믹스가 '노블레스' 채도준 코치와 계약을 맺었다.
30일 팀다이나믹스 측은 "'폭풍에서 넘어온 또 하나의 재능' Noblesse 채도준 코치가 농심과 2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라며 전했다.
이어 "배지훈 감독과 함께 1군을 지도합니다!"라며 새로운 영입 소식을 전했다. 채도준은 히오스 선수 출신으로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이후 지도자로 활동한 채도준은 라틴 아메리카 XTEN Esports에서 코치로 지냈다. LCK로 넘어온 그가 배지훈 감독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팀다이나믹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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