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입덧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조민아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입덧 음식 감자 수프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 먹고 싶은 건 1도 없는데 먹으면 다 토하고 금세 배가 고파서 뭘 먹으면 그대로 변기통을 부여잡은 지 어언 3개월 차. 임신 9주로 들어서면서 입덧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민아는 "저처럼 입덧으로 고생하는 예비맘님들께 좋은 태교 겸 영양식으로 감자 수프 만들기 추천한다"라며 자세한 레시피를 공유했다.
끝으로 조민아는 "다행히 요리하는 동안은 입덧이 없는 아주 신기한 토덧 앓이 중이다. 블로그에 곧 상세 레시피 올려드리겠다. 전국의 모든 예비맘님들,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동시에 이미 혼인신고를 했으며, 임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