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보라와 함께 걷는 '경기 언택트 둘레길 걷기' 프로젝트 부천 편이 공개됐다.
김보라가 소개하는 부천 편에서는, 도심 속에 자리 잡은 만큼 누구나 쉽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장소들로 구성돼 있다.
김보라가 처음 도착한 장소는 부천 만화 박물관. 김보라는 "층별로 다양하게 체험이 가능하고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라고 소개했고, 이어 캐릭터들과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상동호수공원으로 자리를 옮긴 김보라는, 자신의 필름 카메라로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며 사색을 하는 즐겼다.
이어 부천의 많은 공원 중 하나인 원천공원에 대해 "조용하기도 하고 평화로운 곳, 작은 공원이 주는 커다란 안식"이라고 소개했다.
또 어둑해진 시각 심곡천에 도착한 김보라는 평화로운 밤 산책을 즐기며 "오늘 하루 걸으면서 생각 정리도 많이 되고, 스트레스들이 많이 사라졌다. 생각보다 이런 힐링 장소들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좋았다"라며 부천 둘레길에 대한 감상을 남겼다.
힐링과 위안을 선사한 김보라의 '경기 언택트 둘레길 걷기 부천 편' 영상은 경기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체크인경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김보라가 참여한 '평택 편', '김포 편' 또한 해당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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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