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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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어릴 때 부모님이 뷔페 운영…친구들에게 인기 많았다" (더 먹고 가)

기사입력 2020.11.29 21:54 / 기사수정 2020.11.30 00:0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세븐이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는 허재와 세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세븐에게 "먹는 거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세븐은 "부모님이 어릴적 뷔페식당을 운영했다. 탕수육, 만두, 불고기, 떡갈비 등 남는 음식을 매일 싸오셨다"고 답했다.

이어 세븐은 "학창 시절에 친구들한테 밥만 싸오라고 했고, 나는 반찬을 싸서 갔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인기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 같다"고 하자, 세븐은 "그때가 전성기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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