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김지선이 뼈나이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서는 골다공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선은 "막내를 출산한 뒤 다이어트를 심하게 했다"며 "40대 초반에 뼈 검사를 받았는데 뼈나이가 52세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 선생님이 다이어트하지 말라고 했다. 칼슘을 처방받고, 많이 걸으라고 했다.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고 커피도 끊으라고 했다"며 "그래서 내가 (의사) 선생님을 끊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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