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일우와 박선영이 반려견들을 데리고 만났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과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일우는 반려견 마리의 건강 검진 결과 종양 적출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했다.
이후 김일우는 반려견을 위한 아로마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가게를 찾았다. 이때 박선영이 반려견들을 데리고 등장했다.
박선영은 "언제나 불타는 청춘이고 싶은 박선영이다. 일우 오빠의 절친보다는 가족 같은 동생이다"라며 김일우와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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