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27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기도 포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아침마다 이병헌이 내려주는 커피를 먹는다는 이민정은 "오래 걸린다. 커피를 먹으려면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음 자아냈다. 이어 남편의 커피를 "정말 맛있다"라고 평가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는 아침마다 아내에게 커피를 내려주는 남편을 "아내를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이라니"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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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