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이 '뮤직뱅크' 11월 마지막주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임창정이 11월 마지막주 1위 대결을 펼쳤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로, 임창정의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로 주요 음원 차트를 상위권에 장기 집권며 팽팽한 대결을 한 끝에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CNBLUE는 지난 17일에 공개한 신곡 '과거 현재 미래 (Then, Now and Forever)'의 무대를 꾸몄다. 모두 30대로 접어든 씨엔블루는 더욱 성숙해지고 따뜻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NCT U 는 23일 발매한 정규 2집의 타이틀곡 '90’s Love'(나인티스 러브)의 무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90’s Love'는 힙합과 R&B에 현대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뉴트로 감성의 곡이다.
스트레이트키즈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ALL IN'를 공개하며 활동 시작을 알렸다. 마라맛 장르 맛집의 면모를 드러낸 스트레이키즈는 강렬한 눈빛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비투비의 유닛 그룹 비투비 포유는 지난 14일에 발매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Show Your Love'를 무대를 꾸몄다.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비투비 포유는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주 데뷔한 에스파는 데뷔곡 'Black Mamba' 무대를 했다. 신인답지 않은 모습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BAE173은 '반하겠어(Crush on U)' 무대로 청량미를 발산했다.
모모랜드는 'Ready Or Not'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모모랜드의 'Ready Or Not'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유니크한 댄스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외에도 루시, 스테이씨, 우아!, 나띠, 노라조, 다크비, 드리핀, 라비던스, 모모랜드, 블링블링, 엘라스트, 쿠잉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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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