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미라가 화려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전미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뭉쳐야 찬다'에 나온 테니스를 보시고 재밌어 테니스를 시작하고 싶다 혹은 시작했다는 분들이 많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겨울이라 춥긴 하지만 이왕이면 야외에서 레슨 받으시길 추천드려요. 실내하고는 완전 다른 느낌이거든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전미라는 두터운 호피 무늬 후리스 아우터를 입고 털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커다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전미라의 생기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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