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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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 공판 마치고 법원 나서는 양현석[엑's HD포토]

기사입력 2020.11.27 11:14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7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해외 원정도박 혐의에 관한 선고 공판이 열렸다. 재판부는 이날 양현석에게 1,500만 원 벌금형을 선고했다. 공판을 마친 양현석이 법원을 나서고 있다.

양현석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총 일곱 번 출국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다른 일행과 총 33만5460달러(한화 약 4억1500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10월 열린 두 번째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양현석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양현석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총 일곱 번 출국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다른 일행과 총 33만5460달러(한화 약 4억1500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10월 열린 두 번째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양현석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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