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영상화보서 ‘인간 뷔타민’의 매력 제대로 뽐내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영상화보를 통해 '인간 뷔타민'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였다.

지난 25일 글로벌 브랜드 휠라는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의 개별 프로모션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자꾸만 거울이 보고 싶은 V 컬러포인트"라는 문구를 내건 프로모션 영상 속 뷔는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문구처럼 거울을 응시하는 것처럼 카메라를 거울삼아 포즈를 취하는 뷔의 모습은 상큼하고 달콤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10초간의 짧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뷔의 매력은 유감없이 발휘되었고 주변을 좁은 공간을 활용하며 매력적인 표정과 포즈는 활기를 느끼게 했다.

하얀 불빛에 엘리베이터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공간에 앉아 표정을 짓거나 카메라를 들여다 보는 듯한 뷔의 표정 연기는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카메라를 반짝이는 눈으로 응시하는 뷔의 모습은 마치 모니터를 뚫고 직접 눈이 마주 친 것처럼 설렘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화면을 통해 느껴지는 뷔의 우수에 찬 눈빛은 은하수 처럼 깊이 빛나며 자꾸만 바라보고 싶게 만들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12월 5일 'MMA 2020', 12월 6일 '2020 MAMA', 25일 '2020 SBS 가요대전'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신곡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휠라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