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강성연이 시댁 풍경을 전했다.
강성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같은 구름 뷰, 시아버님이 내려주시는 커피, 시어머님이 만들어주신 홈샌드위치, 마치 아내가 친정에 온듯이 부리는 남편의 게으름. 시댁은 늘 평안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취소된 시댁 행사 #대신 시댁에 모여 도란도란 #호강하는 김가온 남편 #불안하지만 마음을 잡자 #마음의 중심을 놓치지 말자"는 해시태그를 달아 시댁 식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따뜻한 채광이 들어오는 거실의 여유로운 풍경이 담겼다. 고층 아파트의 탁 트인 하늘 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강성연은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다음은 강성연 글 전문.
바다 같은 구름 뷰, 시아버님이 내려주시는 커피, 시어머님이 만들어주신 홈샌드위치, 마치 아내가 친정에 온듯이 부리는 남편의 게으름. 시댁은 늘 평안하다.
#취소된 시댁 행사 #대신 시댁에 모여 도란도란 #호강하는 김가온 남편 #불안하지만 마음을 잡자 #마음의 중심을 놓치지 말자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