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슈퍼스타K 시즌2'의 Top11에 선발되며 주목을 받았던 김그림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셀카가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달 30일 김그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Top11 단체곡 뮤비 촬영 중에'라며 자신의 모습을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그림은 "이틀 밤을 새서 눈이 충혈됐지만 11명 모두 재밌고 즐겁게 찍었답니다"며 뮤직비디오 촬영 사실과 함께 즐거웠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알렸다.
김그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결 밝아진 그녀의 모습에 "너무 예뻐졌다", "인형 미모를 자랑한다", "김그림도 관리하나? 몰라보게 달라졌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그림을 포함한 '슈퍼스타K 시즌2' Top11은 지난 8일 앨범 'Up to 11'(업투 일레븐)을 발매해 타이틀곡 'The Dreamers'(더 드리머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 = 김그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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