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가 드디어 설렘과 낭만이 가득한 첫 여행을 떠난다.
26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 에서는 '캠핑의 꽃'이라 불리는 겨울 차박에 나선 라미란과 김숙, 정혁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겨울 여행을 맞이해 새로운 단장에 나선 3MC. 그리고 캠핑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만들 특급 게스트도 등장한다.
'리얼 야생 캠퍼' 윤택과 '금손 캠퍼' 이천희가 그 주인공. 이들은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드는 캠핑카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루프톱 텐트의 실전 동계 사용 팁부터 겨울철 추위에서 살아남는 윤택의 특별한 노하우는 물론, 수도부터 난방까지 올인원으로 구성된 편안하고 안락한 겨울 캠핑을 추구하는 이천희의 상반되지만 매력적인 '차박 꿀팁'이 함께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감성캠퍼' 김숙의 실제 캠핑카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겨울 차박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포근한 잠자리를 위해, 전기장판까지 갖춘 아늑한 루프톱의 등장에 MC들의 '등반욕구'가 샘솟았다고.
'차박 고수'들의 겨울 캠핑도 빼놓을 수 없다.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 '화목 난로'의 열기로 사우나를 방불케 하는 텐트가 등장, 함께여서 더 좋은 고수들의 겨울 동계 차박 세팅의 비밀도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귀띔이다.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는 26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