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키움증권부터 키싱하트까지…11월에도 계속되는 그의 광고 릴레이

임영웅의 광고 릴레이는 계속된다.

지난 24일 키움증권은 임영웅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25일에는 정식 TV광고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오늘인 26일 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는 “가요계와 방송계는 물론, 광고계까지 접수한 대세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미 임영웅은 피자브랜드인 청년피자, 시계브랜드인 브리스톤, 쌍용자동차의 올 뉴 렉스턴 등 다수의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쌍용자동차의 경우에는 임영웅과 협업해 새 음원 ‘HERO’를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임영웅 마켓팅’을 진행 중이다.

10월까지 체결된 광고들만 합산해서 봐도 임영웅은 올해의 광고왕 중 한명이라 표현해도 어색하지 않을 수준. 그럼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광고의 모델로 발탁되는 중이다.

이러한 행보는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올해 개최된 제12회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CF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한 ‘냉장고 광고 모델로 딱인 스타’, ‘침대 광고가 딱인 트로트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키움증권-키싱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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