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서효림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하고 행복해했다.
서효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끝나고 나니 체력 방전. 이제 집에서 얌전히 크리스마스 기다리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꾸미고 완성하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또 완성된 트리와 함께 "뿌듯해"라는 말과 사진을 남기며 민낯에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서효림은 "딱 딸 엄마 느낌이다"라는 댓글에 "그렇죠. 딱 딸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딸을 낳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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