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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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위치' 시청률 6주 연속 동시간 1위

기사입력 2010.11.09 19:45 / 기사수정 2010.11.09 19: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tvN의 연애 프로그램 <러브스위치>가 평균시청률 1.78%, 1분 단위 최고시청률 2.66%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AGB닐슨, 케이블 유가구 기준)

이로써 <러브스위치>는 '6주 연속 동시간 1위'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롭게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뉴페이스 싱글녀들이 대거 등장했고 새로운 규정으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

"조건을 따질 때가 아니다"라며 남자친구를 만드는 것이 급하다는 싱글녀부터 독특한 이상형을 서슴없이 공개하는 싱글녀, 바이올린 연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싱글녀까지 15명의 개성만점 뉴 페이스들이 등장했다.

또 외모, 능력, 연애관 등을 통해 3단계에 걸쳐 싱글남을 평가했던 기존 방식에 싱글남들이 녹화 전 사진 등을 통해 미리 이상형을 선정하고 커플 매치에 나서는 규정을 더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러브스위치> 공식 게시판(www.chtvn.com)과 트위터(@chtvN)를 통해 "개편하니 더 재밌다", "새로운 싱글녀들 모두 매력적이다.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은 아이돌 가수의 영어를 가르쳤던 스타 영어 강사 양재훈 씨와 편의점을 운영하며 모델로도 활동 중인 권순신 씨가 출연해 커플 성사를 위한 매력을 과시하며 싱글녀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방송분은 10일(수) 오후 5시, 11일(목) 오후 2시에 tvN에서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사진=이경규, 신동엽 ⓒ 온미디어]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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