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배일집이 배연정과의 부부설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코미디계의 전설 배일집이 의뢰인으로 출연해 40여 년 전 친구를 찾았다.
배일집-배연정 부부설에 대해 배일집은 "방송 나와서 아니라고 그래도 안 믿었다"며 "각인됐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지방 촬영을 가면 방 열쇠를 하나만 줬다"며 부부로 오해받았던 과거를 언급했다.
배일집은 배연정에게 "주민등록등본을 떼라"라며 "누가 물어보면 보여주자"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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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