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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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루각' 지일주 "본격 액션은 처음, 많은 재미 느꼈다"

기사입력 2020.11.25 12:59 / 기사수정 2020.11.27 22: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지일주가 '용루각'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감독 최상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상훈 감독과 배우 지일주, 박정화, 장의수, 배홍석이 참석했다.

이날 지일주는 "본격 액션은 처음이다. 촬영하는 동안 시간도 많이 소요된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참여하면서 액션에 대한 재미를 많이 느꼈다. 액션 장르가 대중적으로 쉽게 다가가는 장르라는 생각을 했는데, 배우 분들이 노력하면서 힘들게 촬영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용루각: 비정도시'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잔혹한 범죄를 심판하는 의문의 비밀 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뜨겁고 강렬한 액션 느와르. 12월 3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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