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부캐릭터 선발대회’(이하 ‘부캐 선발대회’)에 참가한 부캐 그룹 ‘202F’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포스터가 화제다.
25일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Mnet 예능프로그램 ‘부캐 선발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가수 신용재, 김원주가 부캐명 ’202F’로 분해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 포스를 풍긴다.
코로나 시대에 대학생이 된 비운의 20학번 신입 듀오 ‘202F’는 결코 튀지 않는 평범한 캐주얼 의상에도 빛을 발하며 캠퍼스 훈남 자리를 꿰찰 듯한 비주얼을 뽐낸다.
순수한 청춘들의 완벽한 합을 이룬 듯한 ‘202F’는 세상 둘도 없는 찐 친구 케미를 뽐내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캐 선발대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부캐 선발대회’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