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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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도플갱어' 딸 올리비아, 투명 피부 자랑 "뭘 해도 예쁜 나이" (와치상아)

기사입력 2020.11.24 16:51 / 기사수정 2020.11.24 16:5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상아 딸 올리비아 양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임상아는 지난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 'WATCH SANG A(와치상아)'를 통해 딸 올리비아 양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배우 겸 가수이자 패션디자이너로 알려진 임상아는 '와치상아'를 통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임상아는 올리비아 양과 함께 클렌징을 하고 팩을 바르는 등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임상아를 쏙 빼닮은 올리비아 양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상아는 올리비아 양과 팩을 바른뒤 느낌을 공유하고 서로 피부를 만져보며 평가해주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리비아 양은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하고 환한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임상아는 "뭘 해도 예쁜 나이"라며 딸의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올리비아 양은 서툴지만 또박또박한 한국말로 엄마의 질문에 대답했다.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양의 귀여운 말투와 한층 향상된 한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임상아는 이혼 후 딸 올리비아를 혼자 키우며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올해 초 장윤주, 한혜진 등이 소속된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와치상아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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