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SKT 출신 '블랭크' 강선구와 '피레안' 최준식이 센고쿠 게이밍과 결별했다.
지난 19일 센고쿠 게이밍 측은 "블랭크 선수와의 계약 만료를 알려드립니다. 유일하게 전 시즌에 이어 팀을 이끌어주었습니다"며 강선구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블랭크 선수의 플레이에 매료 된 팬 분들도 많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약 1 년반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곧바로 다음날인 20일 센고쿠 게이밍은 "피레안 선수와의 계약 만료를 알려드립니다"라며 "처음 일본에서 생소한 일도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있어 플레이에 관해서도 주위에 맞추는 것이 매우 잘하는 선수였습니다. 1 년간 감사합니다!"고 강조했다.
현재 강선구는 자신의 SNS에 차기 시즌 몸 담을 팀을 구인 중이다. SKT 출신으로 2번의 롤드컵 트로피를 올린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센고쿠 게이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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