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0 09:09 / 기사수정 2010.11.10 09:09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까지 3개 대회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의 체육 강국으로 거듭난 대한민국 대표팀에 전 국민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특별 페이지(http://sports.media.daum.net/ag2010)를 개설하고 아시안게임 관련 뉴스, 중계센터, 대표팀 응원, 경기일정, 포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 특별페이지에는 주요 뉴스와 함께 메달 순위, 전체 경기일정 및 한국 대표팀의 경기일정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우리 대표팀이 출전하는 종목은 물론 전 종목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참가국 소개를 볼 수 있으며, 블로거 통신, 생생화보 등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들을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다음은 동계올림픽, 월드컵 등 다양한 스포츠를 인터넷 생중계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을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중계한다.
다음은 PC와 모바일, 디지털뷰 등 삼각 디바이스를 통해 입체적으로 중계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자들이 처한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따라 웹과 모바일, 디지털뷰(서울메트로 1~4호선)로 아시안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풍부한 중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음은 인터넷에서 2Mbps HD 고화질인 팟플레이어 중계와 700Kbps 동영상 중계를 제공하고, 아이폰으로는 800K(3G 300K)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를, 디지털뷰로는 2Mbps HD 고화질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음 tv팟과 연계해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독점 영상 인터뷰를 만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직접 국가 대표팀에 응원할 수 있는 네티즌 응원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팀장은 "다음은 포털 중 유일한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서 경기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 등 알찬 정보로 이용자들이 마음껏 아시안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메달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12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일에 맞춰 모바일웹(http://m.sports.daum.net/ag2010) 페이지, 다음 마이크로블로그 요즘의 '허구연 해설위원에 묻는다!', 대표팀 독점 인터뷰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출처: 다음커뮤니케이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