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T1 펍지팀이 '아카드' 임광현을 비롯해 '렉스' 김해찬, '하울' 박민성과도 결별했다.
24일 T1 측은 "금일부로 T1 펍지 팀에서 활동한 '아카드' 임광현, '렉스' 김해찬, '하울' 박민성과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 "지난 한 해 활약에 감사드립니다"며 세 선수의 앞길을 응원했다. 특히 임광현은 뛰어난 공격력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T1 펍지 팀에는 '애더' 정지훈과 '스타로드' 이종호가 남은 상태. 다음 시즌 로스터를 어떻게 구축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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