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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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개그맨 끼 물려받은 아들에 "부럽다…직업병인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1.24 07:4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붕어빵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정종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앗... 부럽다. 웃긴 가발만 보면... 쓰고 싶어요. 직업병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은 금발 가발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들을 부러움의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정종철 아들의 모습과 이를 개그로 승화시킨 정종철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정종철은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정종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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