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인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의 추억사진을 대방출했다.
김가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풋풋한 연애시절 소환. 첫만남 소환. 우리 하랭몬 애기애기 소환. 35살 내모습 소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애 시절 풋풋한 모습의 김가연, 임요환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김가연의 비주얼이 특히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김가연은 "아 세월아. 추억이 방울방울. 그래서 소환사의 협곡 갈 시간이다. 각종 소환"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은 임요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