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게 먹어주는 1인"이라는 글과 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박연수가 차린 음식을 앞에 두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목조목 작은 얼굴에 꽉 찬 열네 살 송지아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박연수는 지난 1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으며,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 꿈을 갖고 연습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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