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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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박하선, 남윤수와 친구로 지낼까 '혼란'

기사입력 2020.11.23 21:1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산후조리원' 박하선이 남윤수가 준 연주회 티켓을 두고 고민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7회에서는 조은정(박하선 분)이 하경훈(남윤수)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루다(최리)는 이성 친구와 통화했다. 조은정은 "20대들은 결혼하고 아기 낳아도 남자랑 여자랑 친구로 지내고 그러나 봐요?"라며 물었다.

특히 조은정은 "좀 신경 쓰이지 않나. 남들 눈도 그렇고"라며 지적했고, 이루다는 "친구 만나는데 남들 눈을 왜 신경 써요. 남들 눈을 신경 쓰는 게 아니라 자기 마음이 위험하니까 신경이 쓰이는 거겠죠. 그럼 이미 친구 아닌 거 아닌가?"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후 조은정은 하경훈이 준 연주회 티켓을 바라보며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조은정은 티켓을 서랍 안쪽에 숨겨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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